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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이색음식 돼지껍데기튀김 치차론 후기

by 알뜰살뜰한정보 2020. 6. 8.

닭껍질튀김 좋아하시나요? 저도 좋아합니다. 그러면 이거는 들어 보셨나요?

이거란 바로 돼지껍질튀김 입니다.

제가 필리핀의 마닐라에 여행 간적 있었는데, 그때 기억이 남았던 음식중 하나입니다.

 

치차론

이른바 치차론이라고 하는 돼지껍질튀김입니다.

 

제가 치차론을 먹었을 때의 가장 큰 기억은 바로 돼지껍데기튀김의 가장 큰 특성은 바로 그 돼지껍데기 특유의 구수함입니다. 그리고 돼지 껍데기 튀김은 정말로 바삭바삭해서 닭껍질 못지 않은 식감을 띄는데요, 한 입 베어물면 구수함과 동시에 느끼함이 퍼지기 때문에 차게 얼린 맥주 한잔을 딱 마시면 정말로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돌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느끼한게 아니라 치차론은 짧쪼롬하게 소금간이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너무 단순하게 느끼하기만 한 음식이 아닙니다.

 

치차론은 또 돼지지방과 함께 튀겨져 나오는데요. 이 부분은 제 생각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돼지 지방이 씹을때마다 입안에서 솜사탕 마냥 녹아내리는데, 아쉽게도 솜사탕과 같은 맛이 아니라 조금 기름진 느낌이 날 수 있어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나는 조금은 느끼해도 괜찮아! 하는 분들한테는 한번 맥주와 도전해보라고 적극 추천해드릴 만한 음식입니다.

 

마닐라에서 호텔에서 에어컨을 쐬면서 치차론과 맥주를 한잔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크 정말 동남아는 동남아 특유의 감성이 있어요. 그래서 아쉬워서 한국에서 가끔씩 쳐다보던 중에 치차론을 우리나라에서도 파는걸 보고서 추천을 해보고자 글을 써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돼지껍데기는 정말 비싸면 안되요, 예전에는 가격도 안쳐줬던 돼지껍데기가 요즘에는 정말 비싸게도 파는 음식점이 있는데요, 저는 이런곳을 정말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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